2019년 5월 22일
센터에 오소리 자매가 들어왔습니다..
공사로 인해 땅을 파던중 오소리 둥지를 건드리게되어
어미는 도망가고 아기오소리들을 도망가지못해 구조가 되었는데요.
아직 눈도 뜨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먹이는 동물용 분유를 젖병에다 주었습니다.

아직 어리기때문에 스스로 체온조절을 못하므로 오소리장에 열등을 설치하였습니다.

센터에 들어온지 3주정도 지나자 오소리들이 눈을 뜨기 시작하였습니다.

한달 정도 지나자 사료를 먹기시작하였습니다.
2달 지나면서 예방접종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4달이 지나서 무럭무럭 큰 오소리들은 2019년 9월 25일 자연으로 돌아갔습니다.

